다크나이트 : 최고의 배트맨 시리즈 영화

다크나이트 : 최고의 배트맨 시리즈 영화

 

배트맨 시리즈를 빼놓지 않고 다 본 유저로서, 최고의 배트맨 시리즈 영화라고 하면 단연 다크나이트를 꼽습니다. 다크나이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2005년), 다크나이트(2008년),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년) 중 한 편으로 극 중 조커 역을 맡은 히스 레저의 죽음으로도 많은 이슈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줄거리상 큰 관련은 없지만 다크나이트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배트맨 비긴즈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전까지의 배트맨과 전혀 다른 분위기와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서입니다.  오히려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배트맨 비긴즈와 내용적으로도 이어지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시놉시스

정신병자 스러운 악당 조커가 등장해 고담시를 주름잡고 있는 갱단 모임의 돈이 저장되어 있는 은행을 텁니다. 이후 갱단을 피해 다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갱단을 찾아가 전재산의 반을 주면 배트맨을 없애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되죠.

 

그 당시 배트맨(브루스 웨인)은 상당히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레이첼이 고담시 지방검철인 하비 덴트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이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담시의 범죄는 줄지 않고 있었죠. 오히려 고담시는 배트맨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이 때 배트맨은 아이러니하게도 레이첼의 연인인 하비 덴트에게서 하나의 희망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본인의 모습을 감추고 밤에 나가 싸우는 것과 달리, 하비 덴트는 백기사라 불리며 자신의 존재를 과감히 밝히고 많은 범죄를 소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브루스웨인은 힘들게 배트맨 활동을 하지 않고도 하비 덴트를 도와주게 되면 고담시의 평화가 올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더 이상 고독할 필요도 없었으며, 레이첼과의 약속을 지키면  행복할 수 있겠다..싶었었죠. 레이첼은 브루스에게 배트맨을 놓는다는 전제하에 미래를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조커는 그러한 점까지 파악하고, 고담시를 파멸함과 동시에 인간의 본성이 악하는 점을 증명하려 하였습니다. 이후부터는 다크나이트 스포일러 이므로 생략…

 

 

#집을 재건하는 브루스

전 편에서 집을 읽은 뒤 펜트하우스와 창고에서 생활하며 새로운 저택을 재건하던 브루스…여기서 집의 의미는 안식처와 사랑을 의미합니다. 재건하면서 레이첼의 사랑을 찾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레이첼의 곁에는 하비 덴트가 있었고, 브루스는 조바심을 내게 됩니다. 빨리 배트맨을 버리고 싶은 것이었죠. 알프레드가 주인님이 먼저 선을 넘었다라고 말 한 것처럼 퇴로 없는 벼랑 끝으로 갱단을 내몰게 되면서 역효과를 내게 됩니다.

 

#조커 ‘넌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조커는 배트맨에게 ‘넌 나를 완벽하게 만든다. 우린 평생 싸울 운명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조커는 배트맨을 비롯한 상대의 분노와 고통을 즐겼습니다. 희망과 선을 상징하는 배트맨과 욕망과 악을 상징하는 조커가 대립하고 있기에 상대가 빛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조커는 배트맨의 존재가 자신의 존재가치라 여기고 배트맨 정체를 밝히는 것을 포기합니다.

 

#하비 덴트: 투페이스의 의미

본인 생각과 믿음이 절대 옳다고 여겼던 하비 덴트, 하비는 이미 결과를 정해 둔 채  운이라는 포장으로 동전을 사용합니다. 이 동전의 의미는 그의 편협함을 감추기위한 자기합리화에 불과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편협한 사고는 ‘나만 모든 것을 잃었다’ 라는 그의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배트맨과 경찰이 레이첼을 죽게 만들었다’ 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변질되게 하여 결국 투페이스라는 악당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투페이스는 위선과 양면성을 드러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진실 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고담시가 희망을 잃을 것을 두려워한 브루스가 하비 덴트를 백기사로, 배트맨을 흑기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진실 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영화의 주제를 끌어냅니다.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바람둥이 브루스는 거짓, 배트맨은 진실, 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브루스의 삶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알프레드가 태운 레이첼의 편지에 ‘악이 존재하는 한, 배트맨은 사라질 수 없다’고 한 것처럼 선과 악의 균형이 무너질 수는 없다고 이 영화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결과 적으로 다크나이트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선택한 신념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신념이 선인지, 악인지에 따라 내면이 결정된다는 것이죠.

 

이상으로 다크나이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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